판도르프 아웃렛 정보 - 교통 편 및 쇼핑할 아이템들에 관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의 백미중 하나인 판도르프 아웃렛에 대한 정보를 적어봅니다.
교통편에 대해
- 역에서 갈아타기도 쉬운편입니다, 물론 패키지면 그냥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
전철노선도 지도가 마땅히 없어 구글에서 검색해봤습니다. 위와깉은 맵이 나오네요, 노란색이 중앙역이고,
붉은색이 판도르프 오르트 역입니다. 역에서 내리면 택시가 보이며 5분정도면 아웃렛에 도착합니다.
비엔나 중앙역 12 번 승강장에서 환승후 판도르프 오르트 역까지 35 분.
편도 € 8.5. (왕복 구입을 권장합니다.) 택시 예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었으나, 호텔에서 전화했는데 전철에서 내리면 있으니 괜찮다라는 것으로 내리면 홈 옆에 택시가 대기하고있었습니다. (€ 2.2정도) 돌아올때는 내린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시간표를 주었습니만, 시간 외에도 7명 정도 모이면 역까지 보내줍니다. 교외에 비해서는 기차의 갯수도 많다 (5 분 ~ 15 분 간격) 때문에 괜찮습니다.
택시예약이 필요하신분은 http://www.taxiabraham.at/outlet-center.html 참조사이트 입니다. 항상 여행전에는 상상이 안되서 다소 불안한면도 있지만, 도착하면 안심이 되면서 큰 걱정없이 찾으실수 있습니다.
<판도르프 아웃렛의 전경>
판도르프 아웃렛 쇼핑 팁에 대해서
오픈시는 비어있어 천천히 쇼핑 있으며, 레지도 붐비지 않기 때문에 좋습니다. 10 시반 경부터 중국인과 한국인 단체가 와서 계산대가 혼잡. 12시 이전에는 셔틀 버스들이 도착 무렵 때문에 더 혼잡합니다. 글로벌 블루의 데스크가 있습니다 , 이탈리아의 더 몰과 달리 환불 해주지 않습니다. 상품은 계절 상관없이 재고가있는 것을두고있는 느낌입니다. 한여름에 갔는데 겨울제품도 제법많이 있네요. 기억에 남아있는 범위 내에서 아래에 적습니다.
PRADA : 카나빠 S € 240 L € 280 M (초호화 포함) € 380
명함 지갑 지갑 등 소품 € 120 ~ 200 전후 (지갑 다수)
샌들 € 200 전후 (세일 포함한 크기는 37 * 38 다수)
가죽 토트 남성 가방 · 소품 있습니다
GUCCI : 시마 가방 € 280 ~ 나일론 토트 L € 200 샌들 · 펌프스 € 150 ~ 250 지갑 등 소품 € 100 (열쇠 고리 계는 € 50 ~ 90)
Moncler : 다운은 여성 남성 모두 디자인도 사이즈도 충실
한국인 사이즈 작은 크기 많아서 좋습니다. (색상은 검정이 많다.)
€ 470 ~ 650 (모델에따라 € 800 ~ 1000)
(제가 구입 한 짧은 다운은 나중에 보니 겨드랑이가 풀리고 있었기 때문에 구입시에는 주의하세요)
UGG : 샌들 부츠 모두 큰 사이즈 (37 · 38)는 충실
샌들 € 40 ~ 모카신 € 60 ~ 부츠 € 100 얇은 컬러 것은 € 80 정도
가방 장갑도 조금두고있었습니다. (하와이보다 쌀지도)
Burberry 일본의 아울렛과 구색 같은 느낌, 트렌치 모직 코트 € 400 ~
Swarovski : 몰은 작지만 나름대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반지 목걸이 € 20 ~ (선물로 최적)
Jack Wolfskin : T 셔츠 셔츠 (€ 30 ~) 트레이너 (€ 35 ~) 등 큰 사이즈가 갖춰져있고 양털 있습니다
레스토랑이 갖춰져 있어서 점심을 해결할수도 있습니다. 그냥 보통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추운시기에 가면 많이 추우므로 또한 외부 아웃렛이므로 옷을 잘 갖춰 입고 가셔야 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판도르프 아웃렛에서 쇼핑잘하시고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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