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노하우, 꿀팁

오사카 쿠루쿠루버스 교토 여행까지

반응형

오카사 쿠루쿠루버스- 교토 당일 여행까지 !

 

오사카 , 간사이지방여행시 보통은 오사카만 머물고 가기에 왠지아쉬운 기분이 들때가 있다. 교토와 고베가 지척이기 때문에 하루정도는 시간을 할애하는데 교토는 기차를 타고 가면 그안에서 또 이동을 해야하고 관광지간 거리가 먼 편이다. 일일이 택시타기에도 부담스러우므로 이럴때는 쿠루쿠루 버스가 좋은 옵션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교토의 하루 당일 치기여행이라면 한번쯤 고민해봐야 하는 옵션이다. 한국인 길라잡이가 있어서 여행을 인도해 주고 도와준다. 점심까지 정해주는 것은 스탠다드 투어이며, 먹는것을 알아서 해결한다면 라이트 투어로 하면 되겠다.

 

여기서 " 쿠루쿠루는 일본어로 くるくる 로 뱅글뱅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후쿠오카에서 주변 6개현을 연결하는 버스.

유일한 한국인 전용투어 버스로 알려져 있고, 특히 오사카에는 간사이지방 투어를 하는 버스노선이 있다. 라이트 코스, 스탠다드 코스로 나눠져있음을 알 수 있다 " 아래와 같이 점심이 포함된 비용이 좀더 비싼편이고 점심은 60여종으로 이뤄진 뷔페식으로 만족도가 높은편이라고 한다.

 

 

쿠루쿠루버스 여행을 하는 이유는 다양한 코스가 존재하고, 버스자체가 쾌적하며 좌석사이에 공간이 넓고, 추가비용이 없다. 또한 버스 냄새도 나지않는등 요즘 관광객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한국인 길라잡이가 있는것이 앞서 얘기한 큰 장점이고 차내 이벤트도 있는등 아기자기한 특유의 일본만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행 주요 관광지 코스는

오사카 난바 출발 -> 아라시야마 -> 금각사 -> 청수사 -> 오사카 난바 도착

 

아라시야마는 아래와 같이 대나무로 유명하면서 귀족들의 별장이 있었던 곳이다. 교토여행에서 필수인곳.

 

 

이러한 코스로 진행이되며, 난바에서는 난바 닛폰바시(日本橋) 쯔루동탄 우동집 소에몬쵸점 앞 에서 미팅을 한다.

버스관광이라고하지만 1명만와도 무조건 출발하는것도 좋은점이다. 자유여행도 좋지만 이렇게 어느정도 그 코스를 제시해 주면서 여행을 안내해주는 상품은 여러가지로 효용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