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심사시 영어단어 5개면 충분한이유

입국심사시 중요한것은 영어보다 당신의 입국이유이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입국심사시 영어 다섯개면 충분하다라는 주제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입국심사시 영어권이나 유럽에 들어가거나
혹은 많은 영어를 쓰는 나라에서 모두 영어가 중요하므로 입국심사때 영어를 잘 해야한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입국 심사의 프로세스를 알면 영어보다 더 잘 준비하고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정말 단어 5개를 채 쓰지않아도 되는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 입국 심사관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왜냐하면 입국심사관이 이사람을 자신의 국가로 받아들일지 말지 결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입국심사관이 입국을 거절하면 다시 번복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먼저 오늘 알아볼 목차 다섯가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1. 입국 심사관이 영어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2. 입국 심사관에게 해야하는 영어 단어들
3. 입국 심사관이 의외로 많이 체크하는 것
4. 입국 심사관에게 절대해서는 안되는 것
5. 입국심사시 영어가 정말 필요한 곳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해서 오늘 입국심사에 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입국 심사관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우선 범죄자가 아닌 신분에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입국 심사관은 이 사람이 입국심사 양식에 기록한대로 관광만하고 나라를 빠져나갈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큽니다. 불법체류를 하면 안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중요한 것은 관광만하고 돌아간다는 비행티켓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e-ticket 등을 인쇄해서 입국심사시때 보여주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물론, 요즘에는 전산으로 다 확인이 가능할수도 있지만, 혹시모르니 인쇄해서 가시구요. 또한 관광지로 여행가는 것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LA 와 같이 한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입국시 심사가 까다로울 수
있는데 LA 며칠있다가 라스베가스로 가는 비행티켓등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라스베가스는 관광외에는 거의 가지않기때문에 좀더 설득력있게 관광만한다는 어필을 할수 있다는거죠. 즉, 본인은 순수한 관광객이며 전혀 이 나라에 오래 머물 생각이 없다는 것을 확신시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단 미국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나라에 들어와서 눌러앉아 살아버리면 그것은 불법체류가되고 골칫거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국은 그것을 아주까다롭게 보는것을 염두해 두시구요. 며칠이나 몇주내로 고국으로 돌아가는 비행티켓만큼 설득력 있는 장치는
없을 것입니다.

2. 입국 심사관에게 해야하는 영어들

입국 심사관은 신분상에 문제가 없는 경우, 얼마동안 머무를 것인지, 왜 왔는지, 어디서 머물것인지등에대해 물어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몇밤자고 간다 5nights 와 같이 자는날짜를 대답하시고, 지내는 곳은 호텔이름등으로 얘기하시면 되겠습니다. 왜 왔냐고 하면 travel 이라고 대답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영어를 아예 못해도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e-ticket 이나 itenery 를 인쇄하시고 호텔 바우처등 여행과 관련한 프린트물을 영문으로 볼수있게 준비하시면 영어를 얘기하지 않아도 입국심사 통과가 가능합니다. 정말 영어를 한단어도 못해도 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미국이나 기타 유럽에 관광을 하실때 전혀 영어를 못하더라도 위와같은 자료를 보거나 신분의 문제가 없고 전산상에 리턴티켓을 확인만하면 거의 영어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도 관광을 잘하고 있죠.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영어가 꼭 필요한 경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 입국 심사관이 의외로 많이 보는 것

그것은 태도라고 합니다. 입국심사관은 짧은 시간안에그 사람을 통과시킬건지 판단을 해야하는데,만약 한두가지 조건이 애매한 상황인데 이 사람이 태도가 좋지않으면 일이 잘못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입국 거부당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입국 심사관과 말을 길게하고 다투다가 결국 거부당했다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최대한 겸손한태도로 입국심사관에게 협조한다는 의사를 보이는게 좋고 미소를 띠며 부드러운 분위기로 가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차라리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어떤면에서 유리한것도 있는 것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잘하면 서로 논쟁을할 가능성도 크고 공격적으로 전투적인 어휘를쓰기도 쉽고 또 사람이라는 것이 말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겸손하게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순조롭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라가 중요하기도 한데, 미국은 일부중동국가라던지 위험국가로 정한곳이 있는데 한국은 위험국가라고 삼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굳이 여러가지 조건이 좋은데 영어를 구사하다가 길게 논쟁이 되어서 거기에 걸려서 하는것은 좋지않다고 오히려 전문가들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신분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크게 잘못될 일은 없다는 것이구요 때문에 입국심사관이 의외로 태도를 중요하게 여긴다 짧은시간안에 판단받을때는 겸손하고 좋은사람이라는 인상을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4. 입국심사시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만약 어떤 거짓말을 했다는것이 발견되면,  그것이 실수더라도 매우 힘든상황에 처할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범죄기록이 있었다면 입국시트에 기록을 잘 해야합니다. 사업의 목적으로 왔다면 그렇다고 얘기해야 됩니다. 리턴티켓이 없다면 그렇다고 얘기를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입국심사관은 해당 사람의 핵심적인 정보를 들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만약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판단되면 요주의 인물로 판단하여 입국을 거부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 입국심사관은 모든것을 알고있다" 라고 가정을 하신다음, 사실만을 말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5. 입국심사시 정말 영어가 필요한 곳

그것은 바로 미국인데요. 얼마전에 미국입국시 한국이 아닌 제3국에서 미국으로 들어갈 경우, 단순경유가 아니고 제 3국에 체류를 했다가 미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들어가는것, 일본에서 미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입국심사시 영어를 하지 못하면 문제를 삼기로 했다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때문에 제 3국을 거쳐 미국들어가시는 분들은 미국들어갈때 주의를 하셔야 하구요, 영어를 잘 구사를 하셔야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앞으로 미국관광시 입국 심사가 점점 강화된다고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트럼프정부의 방향과 일치를 하는 것이라고 봐야겠습니다.
이것은 올해(2017)하반기 부터 결정이 난 사항이기 때문에 앞으로 해당됩니다. 앞으로 몇년동안은 미국관광갈때 여러가지 문제로 인터뷰가 길어지거나 비행(탑승)시간이 지연이 되거나 미국관광시에는 공항자체를 빨리가야 될수도 있다고 봐야되겠습니다.또한 미국 비자 H1B,F,E,L 비자등 거절되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 범죄 경력이 있지만 비자를 받아 미국에 가는 사람들도 그 대상이 될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입국심사시에 필요한 내용들을 알아봤습니다. 여행하시는데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