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가장 '비싼' 여행지 중 하나일 것이다. 당장 대도시의 호텔 숙박요금을 검색해보면 200-300 불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문제는 교통비나 식비가 매우 비싸다는 사실이다. 그런 부가 비용은 전체적인 여행 경비를 상승시키며 그다지 호사스럽지도 않았으나 여행경비는 비싸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에서 저렴하게 숙박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물론, 시간이 많고 배낭여행객일수록 유리하다. 그러나, 어느순간에 자신에게도 이런 방법을 택해야할 사정이 생길지 모른다.
특히 낯선 이방인의 땅에서는 말이다.
저렴한 미국의 숙박 시설들 TOP 6
숙박비용은 늘 가장 큰 고정 비용이 될 것이고 그것을 낮추면 전체 비용을 낮추는 데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
흔히 카우치 서핑한다고 하는데 , 지역 주민과 함꼐 무료로 머물 수있는 서비스로,
숙박 비용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누군가 숙박을 제공해 주는 장소에 찾아가서 머물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비용에 세이브가 될 것인가 말이다. 여기서는 비용만을 얘기할 것이기 떄문에 기타 안전문제등에서는 본인의 역량으로 점검해 보기로 하자.
최고의 숙박공유 플랫폼. 실리콘 밸리의 3인방을 억만장자에 올려놓은 숙박공유 플랫폼 기업 에어 비앤비는 더이상 낯선 숙박형태가 아니다. 값싼 호텔 대신 편안한 대체 수단 인 에어 비앤비는 사람들의 집과 아파트에 머물 수있는 서비스이다. 그것은 어떤 호텔보다 훨씬 더 많은 옵션을 제시해 준다. 심지어 1 인당 $ 30-40만 내고 도미토리식으로 한 공간을 빌릴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싱글 룸을 찾을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광활한 땅의 로드트립 여행 중에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가격은 저렴하고, 좋은 집에 머무르고 있고, 부엌도 갖추며 때로는 멋진 호스트들과 만날 수 있다. 처음이용자라면 리뷰 많은 인기있는 곳을 잘 살펴보는게 좋다.
3. 저렴한 호텔
카우치 또는 에어 비앤비를 찾을 수없는 경우, 모텔 6 및 수퍼 8과 같은 저렴한 길가 호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객실은 1 박당 40 달러 정도이지만 세금을 포함하면 평균 60 달러를 내야한다. 객실은 기본이며 깔끔한 편이다. 침대, 욕실, TV, 작은 옷장, 책상이 있다. 물론 집과 같이 편한곳이라곤 하기 어려우나 잠자기엔 충분하다.
4. 호텔 포인트이용
미국 신용카드사에서 사인보너스로 호텔 포인트를 많이준다. 사실 우리나라에선 크게 적용되긴 힘들지만 호텔 숙박시 한 호텔로 몰아서 숙박을 해왔다면 포인트가 좀 있는데 활용 가능할 것이다. 일단 미국에선 가입 보너스로 70,000 포인트 이상을받을 수 있으며 이는 일주일 간 숙박이 가능하기도 하다. 교포들 같은 경우 신용카드를 이런 목적으로 발급받는다는 글도 종종 보인다.
포인트는 Airbnb, hostel 또는 Couchsurfing 호스트를 찾을 수없는 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미국의 대도시에 글로벌 호텔에서 적극 활용하는편이 좋다. 한가지 <대도시의 대부분의 호텔은 자동차를 가지고있을 경우 주차료를 부과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같이 주차가 좋은곳이 없다.
5. 호스텔
6. 국립공원 캠핑장
모든 국립 공원 주변은 저렴한 야영장이므로 장비가 있다면 공원을 방문 할 때 캠핑을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 일 것이다. 캠프장은 1 박당 $ 10-30 사이에 있다. 또한 1 박당 20-30 달러에 KOA 사를 통해 전국 각지의 RV 공원과 캠프장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공유 경제 웹 사이트 인 Camp in My Garden에서 적은 비용으로 사람들집의 백야드에도캠프를 할 수 있다. 캠프 매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인 일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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