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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하우, 꿀팁

호텔에서 도둑질 당하는 경우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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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도둑질 당하고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 주의사항 TOP 5

 

일반적으로 여행들에게 호텔은 안전한 느낌을 주는 곳이죠. 어떤 호텔은 엘리베이터도 카드가 있어야 타고, 보안요원은 늘 로비에서 상주하고 CCTV도 구석구석 작동합니다. 민박도 아니고 모텔급도 아니고 호텔은 특별히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는 곳인데 최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생긴 일들을 보면 일부 중형급 호텔 혹은 특급호텔에서도 안전과 관련한 사고가 생겼습니다. 호텔을 터는 도둑들은 게스트들이 호텔을 신뢰하므로 이점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즐겁게 떠나려고 해외여행을 갔는데 오히려 호텔때문에 도둑질을 당하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호텔에서 당할수 있는 각종 범죄를 주의하시라는 의미에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1. 호텔 금고에 보관된 현금이 사라짐

 

가장 예측하기 힘들고 보상도 어려운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끔 인도네시아나 동남아 등지에서 후기가 올라오는데요, 금고안에 보관된 현금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런케이스를 봤을때는 아마 여행객이 착각을 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이런 후기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금고안에 현금뿐아니라 다이아 반지나 귀금속이 사라졌다, 여러가지 귀중품이 사라졌다는 후기를 종종보게됩니다. 금고 마스터키는 하우스키핑 매니저중에 일부 상급 근무자만 소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만약 그것이 범죄라면 규명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범죄가 자주일어나는 지역에서는 여행가방에 자물쇠를 채우고 깊숙한곳에 귀중품을 보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행가방 자체가 없어지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입니다.

 

2. 호텔에서 본인에게 보이스피싱 전화가 옴

 

자신이 묵는 호텔명과 이름을 누군가 알게 되면, 호텔에 전화해서 전화를 받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연결해 주면 그사람들이 호텔 프런트 직원인 척을 합니다.
그다음 체크인때 신용카드가 에러가나서 다시 묻는다며 신용카드 넘버를 묻고 도용하는 것입니다. 호텔 전화연결의 헛점을 이용한 보이스 피싱입니다. 관광객은 현지 액티비티 업체라던지 여러 경로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호텔명이 알려질수도 있으므로 투숙기간에 조심해야 합니다.

3. 호텔직원이 객실점검을 한다고 방에 들어옴


호텔에서 묵는동안 객실점검을 한다고 들어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런데 혼잡한 호텔의 헛점을 노리고 호텔 직원복장을 한채 객실에 2인조가 들어와서 객실점검을 한다며 여권과 직원을 훔쳐가는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방에 있을때에는 객실점검원이 들어오게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방에서 Do not disturb 버튼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객실점검원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무조건 의심하고 들여보내면 안됩니다 즉시 호텔 프런트에 문의해야 합니다. 호텔에서는 긴급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do not disturb 설정시 벨도 누를수 없습니다.

 

4. 가족에게 전화를 알아내 송금요청


이건 비단 호텔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만, 가끔 가이드나 본인을 아는 지인등이 가족 연락처를 알아내어 한국에 전화를 걸어 송금을 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객이 전화를 못받는 시간, 관광이나 돌아가는 비행시간등을 틈타서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보이스 피싱을 하는 것입니다. 주의하셔야 할것입니다.

5. 공항에서 피켓으로 손님 가로채기



공항에서 호텔까지 픽업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많습니다.공항에 입국시 다른 사람이 들고 있는 피켓을 보고 이름과 호텔을 베낀뒤에 더 앞쪽에서 있다가 그 고객을 태우고 호텔까지 가는 도중에 요금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몇몇 사례가 보고된 경우가 있으며 고스란히 피해는 여행객이 보게 됩니다. 공항에 마중나온 사람의 성별, 인상착의등 신분을 사전에 확실히 알고 만나야 합니다 이상으로 해외여행시 호텔과 관련한 주의사항을 보았습니다. 유사한 사례 발생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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