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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노하우, 꿀팁

미국여행시 주의사항 15가지 - 절대 조심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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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가서하면 절대안되는 조심해야할 행동 TOP15

 

미국여행에서 주의사항 15가지를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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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를 너무 오래 쳐다보면 안됨

미국은 특히나 오해를 사기 좋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칠레의 한 여행객은 외모가 예쁜 미국여성을 오랫동안 쳐다봤다가
그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낯설고 이상한 사람이 자신을
스토킹한다고 신고한 것입니다. 이 여행객은 아무것도 모른채
경찰서에가서 하룻동안 구금당하고 있어야만 했습니다.
말도 안통하고, 남미의 불체자로 몰려서 온갖 명목으로 조사를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이 여행객이 리턴티켓이 있는것을 통역사가 발견해서
그 다음날 악몽을 겪은채로 경찰서를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문화마다 다를 수 잇을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보수적인 편으로 아무래도 그럴 확률이
떨어지지만, 개방적인 남미쪽의 사람들에게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네요.

 

 

 

2. 아이를 예뻐하지 말아라
특히 혼자있는 아이를 과도하게 예뻐하는 순간,
그 부모는 경찰에게 신고할 수도 잇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는 미국에서 굉장히 중요시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른들이 아이들 예쁘다고 그냥 아무데나 만지면서
귀엽다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미국은 신체부분을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터치하는 부분을 매우
예민하게 생각하는데, 정말 잘못하면 소송에 말려들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성추행 문제는 매우 심각하게 다뤄지며
이쁘다고 신체 아무 부위를 만지는 어른들이 실제로 고소당하고
큰 처벌을 받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소아 성애자로 몰려서 처벌받는다고 가정하고 일이 꼬이는 경우
여행은 고사하고 미국에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이가 혼자있는데 위험해 보이면 빨리 그 부모를 찾아야하고
경찰에 대신 신고해 주던지 주변에 알리는게 좋습니다.
가볍게 얼굴을 보고 웃어주는것 까지는 괜찮지만 그이상의 행동은
차라리 하지 않는편이 낫습니다.

아이들끼리도 서로 놀고싶어한다면 그 부모를 꼭 찾아서
어느정도의 의사가 맞아야 가능한것 같습니다.
 

3. 아이들을 카지노 의자에 앉히지 마라.

 


미국은 카지노가 종종 있고 우리나라보다 이용하기가 쉽습니다.
라스베가스같은 도시는 특히나 공항에 내리자마자 카지노가 있습니다.
알록달록하고 재미있게도 보여서 가끔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잠깐
재미있게 해주려고 카지노 의자에 앉혀서 버튼을 누르게도 하는데요,
아이를 카지노에 앉히는 순간에 경찰이 근처에 있다면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고합니다.
경찰은 발견즉시 와서 엄중한 경고를 하며, 경찰의 권력사용이 막강하므로
아이들을 학대혹은 미성년 도박 법위반등을 이유로 경찰서에 데려가
조서를 작성하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한번 경찰서에 가면 금방 빠져나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여행스케쥴은 길고 할일도 많은데 미국 경찰과 엮이는 것은 절대 좋은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4. 미국인과 인종, 성별 혹은 비만에 대해 말하지 말것

미국사회는 원래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입니다.

또한, 인종, 성별, 또는 비만에 대해 논의하지 마십시오.

"농담, 성 / 인종 / 종교 / 지방 / 동성애자 / 계급 / 미국 전쟁 / 공산주의 / 그들의 정치에
관한 의견을 던지는 논평을하지 마라.이 주제에 대해 '미소 짓고 끄덕임'모드에 충실하라." - 곤잘로, 칠레


"건강한 식사와 운동 습관에 대해 혼합 그룹과 이야기하는 것은
정치 나 종교에 관해 말하는 것과 같고, 누군가는 기분을 상하게 할 것입니다.." - 스티브, 미국


"뚱뚱한 사람을 이상하게 보거나 비하하지말고 하나의 개성쯤으로 봐주십시오.' - 베트남 응우 엔

 

5. 신체접촉을 하지 말것

 

미국인은 터치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신이 개인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을 만지지 마십시오.
손을 흔드는 것은 좋지만 포옹이나 키스를하지 말고 붐비는
버스 나 기차에서 팔다리를 조심하십시오. "- 딘, 미국


"우리가 항상 포옹하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 사람을 잘 알고 있거나,
그 사람이 그걸로 괜찮다는 것을 알고있는 경우에만 그렇게하십시오 ...
우리가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뒤로 물러서는 것을 본다면, 당신이 조금 너무 가깝다는 암시입니다.
라인이나 대기열에 있으면 약 .75-1m의 거리가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물론, 누군가가 거리에 대해 말하면,
뒤로 물러나거나 크립 (creep)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Joan, USA

 


6. 팁을 안주면 안됨.

사람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행객이건 뭐건 그들이 신경쓰지도 않으며 알려고하지도 않는다.
종업원 입장에서 팁은 그저 받아야할 나의 돈이라고 생각한다.

 

7. 노숙자 근처에 가지 말것
노숙자가 굉장히 많다. 시내 중심 유명 백화점 바로 옆에도 노숙자가 많이있어 놀라움을 안겨준다.
아이와 함께 노숙자 가까이 가지 말아라

 

 

8. 히스패닉이 주는 명함에 전화하지 말것

길거리에서 가끔 히스패닉이 은밀한 미소와 함께
좋은 제품이나 여자들을 소개해준다고 명함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여행객을 잘 알아차리고 접근하는것으로
절대 그들의 연락처에 전화하며 만나서는 안된다.
갑자기 마약을 거래하자고 할 수도 있고,
여자들이 찾아와 엄청난 금액을 제시하며 협박할 수도 있다.
남자들이 호기롭게 한번 경험하고 싶다고 할 수 있으나 절대 금해야할 사항이다.

 

 

9. 미국은 여행보험 안들면 안됨

 

미국에서는 여행중에 코피도 흘리면 안된다는 반 농담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여행시 여행 보험없이 아팠다가는 천문학적인
금액의 보험료를 내야할 수도 잇습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안재욱씨는 미국에서 아팠다가
국내면 수백만원이면 될 의료비를 수억원까지 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합니다.


괌도 미국령인데 가끔 잊으시는 분이 있어 괌 병원에 감기때문에 갔다가
100~200만원 정도를 지출해야했던 분들의 후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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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입국 심사시 거짓말 절대하지 말아라

입국 심사시에 거짓말을 하고 들통이 난경우,한국에 돌려어보내질 수도 있으며
심한경우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대로만 정확하게 대답하는 것이고
절대 과도한 리액션을 하는것은 금물입니다.
입국심사관을 자극해서 좋을게 없습니다.
반드시 관광객인것을 알리는것도 중요합니다. 일정표를 인쇄하여
보여주는것이 좋으며 한국에 다시 돌아올것이라는 리턴 e-티켓을 보여줘서
미국에서 곧 떠난다는 인상을 주는게 좋습니다.
리턴 티켓없이 미국에 들어가는 것은 인터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LA에 입국하신다음에 라스베가스같은 명백한 관광지에 가신다면
꼭 얘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관광객으로 생각해서 입국심사가 간단해 집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질문이라고 지어내거나 말을 번복하거나 길게 얘기할경우,
입국심사관은 즉시 의심을 품게됩니다.
특히 과거에 미국 비자 거절이 되었던 경험이 있던 사람이라면 그 사실을 입국할때
보고서에 꼭 표기를 하시고 솔찍하게 얘기하는게 좋습니다.
ESTA가 통과 되었다고 해서 입국이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11.렌터카에 보험을 Full패키지로 안들면 안됨

 

미국 여행은 렌터카를 빌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보험 커버리지를 무조건 Full 로 체크해서 가입하시길 권합니다.
미국 차도둑은 매우 흔해서 차안에 가방이나 현금만 봐도
그다음날 유리창이 깨지고 도난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차를 도난당했는데, 보험을 들지 않으면 굉장히 곤란에 처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놀라운 것은 에스컬레이드같은 초대형 SUV 가 도난당하는 차 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다는 것으로 비싼차일 수록 렌트시에 보험을 반드시 들어야하는 것입니다.

 

 

 

12. 에어비앤비를 후기 안보고 예약하면 안됨

 

미국은 에어비앤비가 활성화 되고 갑도 저렴하여 예약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 후기를 보고 예약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후기가 없다는 것은 에어비앤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호스트라
여러가지가 매우 불안하다고 합니다.
특히 좋은 이미지로 게스트를 유인해서 범죄로 연결되는 케이스가
가장많았던 것이 미국 에어비앤비 이기 때문에 후기를 반드시 보고
좋은 호스트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방이 청결한지
게스트를 환대해 주는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지 수년간의 리뷰가
쌓은 호스트를 찾는게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미국에서는 동양인에 대한 어떤 선입견이있어 동양인 예약받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룸이 더러워진다는 선입견이 많습니다.
특히나 중국여행객의 매너때문에 많은 호스트들이 꺼리는데요,
가장 선호하는 동양여행객은 일본이고 우리나라는 그 중간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것이 작용해 조금 예약시에 마찰이 일수도 있다고 해요.
예약을 했는데 여행일이 가까워져서 갑자기 취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에어비앤비 예약은 후기를 더욱더 면밀하게 검토해야 하는 것입니다.

 

13. 밤에 거리에 나가야 한다면 남자만 나가라

미국 밤거리의 위험성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부득이하게 밖에 나가서 뭔가를 사와야한다던지 상황이 생기면
남자만 나가거나 남자를 동행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자가 어린아이만 데리고 밖에 나가거나 아기가 잠이 안온다고
공원에 바람쎄러 나가주는 행동은 홈리스를 만나거나 범죄자를 만나
최소한 현금도둑질을 당하는 등 범죄에 노출되기쉽습니다.

 

 

14. 귀중품을 두고 절대 다른데 가지 말아라

커피숍에서 핸드폰을 쓰다가 잠깐 두고 화장실에 간다던지
노트북을 공원벤치에 두고 좀 떨어진데서 전화통화에 몰두하는 행동등은
매우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여행객들만 노리는 전문적인 범죄자들이 도처에 있는데다가
미국에서는 절대 귀중품을 공공장소나 커피숍에 놓고다니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15. 한국보다 교통법규를 두배이상 잘 지켜라

 

미국에서의 운전은 무조건 젠틀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일부 교통 법규는 한국에 없는 것으로서 반대편에 스쿨버스가 서더라도
미국에서는 무조건 멈춰야 하는등 보행자나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교통법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속도위반을 주의해야하고
경찰의 검문에 걸렸을때 절대 경찰의 말에 복종을 해야하며
이를 위반시에는 경찰이 무지막한 즉시 처벌을 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 처벌에는 신체적인 처벌도 포함이 되어,
명령 불복종시 최소한 눈에 최루액을 뿌리는데 이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차량운행시 정말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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