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류를 만났을때 하면 좋은 생각과 행동들 TOP5 - 터뷸런스 지침서

" 난기류(터뷸런스)를 만났을 때 안전벨트매는 것 빼고는 아무 차이가 없다, 안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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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행기 탑승시 난기류, 터뷸런스를 만났을때 하면 좋은생각과 행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 탈때마다 적게는 한두번 많게는 열번이상까지도 터뷸런스를 겪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물리적으로 심하게 흔들리고 요동치는 기내에서
평상심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테이블위의 컵이 바닥으로 떨어지기도하고,
심한경우 사람들이 치솟아 비행기 천정에 부딪힐때도 있다고 해요.

또한 어떤분들은 자연현상에 그저 몸을 맡겨야되는 무기력한
그 느낌 자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파일럿 및 비행기 전문가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난기류가 비행기에 그리 위험하지 않다

 

난기류는 매우 흔하고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먹구름이나 빠르게 부는 바람등은
대기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비행기가 추락할정도의 치명상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터뷸런스로 인한 추락은 한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행기는 설계자체가 매우 큰 압력과
중력등을 버틸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런생각을 하면 좀더 안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난기류로 부상은 일어나지만 매우드물다

 

매년 60여명이 터뷸런스로 부상을 당한다고 해요.
그러나 그중 2/3 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경우라고 합니다.
난기류로 다칠 확률은 매우 적으므로 좀더 침착하게 마음가짐을 하는게 좋습니다.

 

 

3. 클리어에어 터뷸런스와 안전벨트

 

클리어 에어 터뷸런스가 가장 대처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합니다.
조정간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아 seat belt 싸인이 자동으로 들어오지도 않고
기장도 대응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부분의 부상자들은 클리어에어 터뷸런스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비행내내 안전벨트를 하는걸 권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벨트 사인이 들어오기 까지 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화장실에 가려고 하거나
사인을 무시하는 경우, 느슨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의 사고가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4. 파일럿은 터뷸런스에 대한 최고 전문가이다

파일럿은 번개를 피하고, 날씨 패턴을 연구하며, 최상의 경로를 찾는등의 공부를 많이하고,
특히나 이런것은 매번 비행할때마다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난기류를 가장 잘 극복할지
알고 있는 전문가라고 합니다. 파일럿들은 가끔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은 정말 어쩌다 경험하는
끔찍한 경험이라 난기류를 무서워하지만, 정작 본인은 매일 경험하는 귀찮은 일 정도이며
승객을 안심시키기 위해 최상의 경로로 운항하려 애쓴다고 합니다.

 

 

5. 유아 카시트

 

아기들은 보통 안고타거나 베시넷에 뉘어서 가곤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아기들 역시 기내에서 카시트 장착을 권한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똑같은 효과를 내므로 비행전에 항공사에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다섯가지 난기류에 대한 사항을 알아보았는데요
난기류가 심하게 오면 무섭고 걱정은 되지만 안전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하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침착하게 대응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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