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단지 재건축 전망과 단지별 매매가 알아보기

현재 정부에서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연장한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각종 재건축단지들은 조합원들의 문의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목동단지 역시 정부의 재건축연한 연장으로 인해서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될지 걱정어린시선으로 많은 사람들은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사실상 40년이 연장된다고하면 당장 재미를 볼수 없을 뿐만아니라 초과이익 환수제까지 겹쳐진다면 그야말로 재건축단지는 지금까지 누려온 프리미엄혜태을 보기 쉽지않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목동 7단지 매물을 한번 보겠습니다.

목동신시가지7단지 매물은 현재 90/74 형의 경우 (27평형) 13억에 매매가가 형성이 되어있으며 가격변동은 크게 없는 상황입니다. 재건축이 확정이 되면 지분으로 2가구가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붙은 프리미엄이고 거래도 종종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많은 목동 지역주민들은 정부정책과 연계해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중에서도 목동역이라던지 목운중, 목운초가 학군으로 되어있어 오목교 근처로 투자가치가 높은곳으로 알려져 있는 7단지입니다. 아래 목동 1단지 매물도 한번 보시겠습니다.

목동 1단지 매물은 33평형정도가 14억5천만원선으로 역시 가격은 그리 크게 편동된 사항은 없습니다. 월촌초등학교가 학군으로 좋은편입니다. 열병합발전소로 인해서 전기세 관리비할인도 많이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열병합발전소가 건설될당시에 영향권이라고 하여 근자에 있는 1,2단지 등 붙어있는 단지의 열병합 관리비의 70프로 정도를 할인해 주기로 한것 같습니다.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목동에 사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살게되면 딱히 느껴지지가 않겠죠. 주민들도 그렇게 큰 불편은 느끼지 못하고 주변 오염측정장치에서도 별다르게 오염수치가 높거나하지는 않습니다.

 

이와같이 목동 단지들 시세를 한번봤는데 아직은 정부의 대책과 맞물려서 크게 가격이 내려가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일부에서는 목동이나 분당등이 정부의 재건축연한 40년이 적용이되면 직격탄을 맞을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정말될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집값이라는게 정책과는 반대로 가기도하며 학군이 좋은 목동과 입시제도등을 봤을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여력이 더욱더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목동의 신시가지 부동산가격은 요지부동인 느낌이 크며 주변의 신정동아파트 단지의 가격까지도 크게 변화는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동하이페리온, 목동하이페리온2, 트라팰리스등도 역시 가격곡선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고가의 아파트 단지이기 때문에 매매를 하는 사람은 정해져있고 초급매가 아닌이상은 굳이 가격을 내리는 사람들도 거의 없다고 판단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지속적으로 상황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